[와이뉴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1월 15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린 「2024 양재 플라워 페스타」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양재 플라워 페스타」는 국산 화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화훼 소비 기반 마련 및 꽃 소비 생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화훼산업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양재동 에이티(aT)센터 제2전시장에서 11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일상 꽃 생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주제인 ‘일상 꽃 생활’은 국민에게 꽃과 함께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는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사계절 꽃길 등 포토존, ▲플랜테리어 기획전, ▲플로리스트 100인전, ▲화훼 체험존, ▲플라워 마켓(양재 꽃시장 미니 버전) 및 플리마켓(화훼 연관제품 판매), ▲2024 플라워 코리아컵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화훼 체험존에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개인‧가족 단위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으며, 화훼가 주는 긍정적 가치를 전하며 바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훼 생활가전인 ‘엘지(LG)틔운’과 유명 화훼 인플루언서 ‘노루’와 협업한 플랜테리어 전시존에서는 반려식물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이번 행사는 꽃을 통해 행복이 늘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스레 준비했다.”라며,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꽃과 식물이 주는 긍정적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 화훼 소비 및 생활화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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