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간 하니는 무엇을 했을까?

일본 여행을 간 하니는 무엇을 했을까?

마리끌레르 2024-11-15 19:26:53 신고

휴가를 맞아 뉴진스 하니가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들의 목적지는 일본 오사카와 근교인 이네후나야가. 하니의 여행기 속 눈여겨볼 만한 여행 스폿과 쇼핑 리스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오사카 근교의 어촌 마을 이네후나야

오사카 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네후나야는 하니가 정한 여행지입니다. “스케줄 차 일본에 자주 온다”, “도시가 아닌 곳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라며 목적지로 향하는 길에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이네후나야는 ‘이네’만(湾)을 따라 일본의 전통 수상 가옥인 후나야(舟屋)가 모여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배의 수납 창고 위에 가옥을 올린 건축물이 파라노마로 펼쳐져 있어 독특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전통문화와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바다의 교토’라고도 불리죠. 이네후나야에 도착한 하니는 숙소 근처에서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본 현지 맛집? 21시에 아이스

일본에 왔으면 달콤한 디저트가 빠질 수 없죠. 하니는 아버지가 직접 찾은 디저트 맛집 ’21시에 아이스’에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 꽤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메뉴는 정말 다양합니다. 약 20개의 메뉴 중 하니의 선택은 ‘브라운 슈가 키나코 모찌’. 인절미 같은 맛이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쇼핑이 제일 좋아. 노아(NOAH) 니트 모자 & 베이지 팬츠

하니는 틈틈이 쇼핑도 즐겼습니다. 뉴욕 스트리트 브랜드인 노아의 오사카 매장에서 니트 모자와 베이지 팬츠를 구매했는데요.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 패턴이 전면에 자리한 니트 모자는 양쪽에 끈이 달려 있어 빈티지한 느낌도 자아냅니다. 또 “평소 베이지색 바지가 갖고 싶었다”, “입고 싶은 스타일에 베이지색 바지가 필요했다”라며 만족스러운 쇼핑 후기를 알려주었죠. 노아의 아이템들로 스타일링한 그녀의 아웃핏,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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