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LG전자가 CES 2025를 앞두고 최고 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24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혁신성을 입증했다.
LG 올레드 TV는 영상디스플레이와 화질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총 6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3년 연속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첫 출시 이후 13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LG전자의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는 사이버보안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매년 진화하는 webOS의 새로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5년간의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webOS 리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성형 AI를 탑재한 'LG 씽큐 온'과 이동형 AI홈 허브 'Q9'도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Q9은 음성·음향·이미지 인식을 접목한 멀티모달 센싱 능력을 갖추고 있다.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는 게이밍과 화질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LG 그램 프로, LG MyView 스마트모니터, LG 울트라파인 모니터, LG 시네빔 등 다양한 제품들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LG전자의 종합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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