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지젤이 무대 안팎에서 온도차가 확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지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사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은 과감한 브라톱 무대 의상에 풀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루스한 핏의 그레이 데님 셔츠에 블랙 카고 팬츠와 비니를 착용하고 힙한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뿔테안경까지 착용해 너드미를 더했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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