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낡은 정비복 활용해 정비사용 파우치 2천개 제작

대한항공, 낡은 정비복 활용해 정비사용 파우치 2천개 제작

연합뉴스 2024-11-15 11:32:25 신고

드라이버 파우치 드라이버 파우치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낡은 정비복을 업사이클링(새활용)해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새 정비복을 지급한 대한항공은 기존의 동계 점퍼 700여벌을 활용해 드라이버 파우치 2천개를 만들었다.

대한항공은 "자원을 순환시켜 환경을 지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이라면서 "드라이버 보관이 용이해져 정비사들의 업무 효율도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