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6일 충남의 한 편의점에서 알바생 A 씨와 손님 B 씨가 나눈 대화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대화에서 B 씨가 "한 달에 120만~150만 원 정도 줄 수 있다"고 하자, A 씨는 "만나서 뭘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B 씨는 "일주일에 한 번 보고 만나서 밥 먹고 즐기고. 근데 신체적으로 부담을 주는 그런 건 없어. 아가씨들한테 내가 '이거 부담스럽다' 그럴 정도로 하지는 않아"라며 황당한 제안을 했다.
Copyright ⓒ 유머톡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