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진행하는 겨울 세일 기간 해외 유명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시즌오프 행사에는 질스튜어트·바네사브루노·바앤쉬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 49개가 참여해 겨울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브랜드별로 최대 10% 사은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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