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겨울엔 일본 온천여행"…북해도 패키지 예약 4배 급증

인터파크 "겨울엔 일본 온천여행"…북해도 패키지 예약 4배 급증

비즈니스플러스 2024-11-15 09:1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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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파크트리플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은 겨울시즌 일본 온천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온천여행지 중 북해도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북해도 패키지여행 예약건수는 전월 동기 대비 403.1% 증가했으며 베스트셀러 1, 2위 모두 겨울 온천 관련 상품이 차지했다.

북해도 4일 패키지는 삿포로 조잔케이 오타루 소운쿄 비에이 등을 방문하며 전통 온천호텔 2박과 시내전망 부티크 호텔 1박을 제공한다. 가족용 노천탕도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당 100만원대부터다.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큐슈 상품도 있다. 북해도보다 비행시간과 관광지간 이동시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큐슈 3일 상품은 일본 3대 미인온천인 우레시노 온천마을 체험과 야나가와 뱃놀이 다케오신사 가라츠성 등을 포함하며 1인당 60만원대에 판매된다.

인터파크는 해외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응급 의료 지원 서비스 전세계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국내 공연·투어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정이나 프로그램 변경시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안심보장제도도 운영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그룹장은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욕의 경험은 겨울철 일본여행의 백미"라며 "올겨울에는 일본 대도시 쇼핑 미식투어와 함께 고즈넉한 외곽숙소에서 여유로운 온천욕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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