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박수연 기자]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나선 넥슨이 B2C 최대 3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부산 벡스코를 방문하는 유저들을 맞이했다.
14일 넥슨에 따르면, 개막 첫날 상당수의 유저들이 넥슨 부스를 찾은 가운데, 시연 대기 시간이 최대 120분에 달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스타 2024 넥슨관은 ‘넥슨의 도약’이라는 의미를 담아 솟아오르는 스피어를 표현한 초대형 LED 스크린과 유저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넥슨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그려진 전시관 전면과 함께, 중앙에는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대표 게임들로 구성된 넥슨 30주년 기념존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신작 4종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넥슨은 PvPvE 서바이벌 슈터 ‘아크 레이더스’의 공상 과학 세계관과 전략적인 액션 생존 경험을 담은 게임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트레일러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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