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내일(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홈플러스 평촌점에서 ‘경기도주식회사-홈플러스 사회적가치 상생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적가치 생산품 판매와 더불어 사회적경제조직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강원도 일부 사회적경제조직도 함께 한다.
상생장터는 사회적경제기업 총 10개사에서 생산한 디퓨저, 앞치마, 자수가방, 반려동물 배변봉투 등 총 20여개 물품을 판매하며, 매일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200명(선착순)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홍보와 더불어 도내외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물품을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이들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상생장터를 열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의 하나로 ▲자사몰(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리브랜딩과 입점 지원을 통한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지원 ▲대형마트 내 우수제품 팝업매장 운영 등 대형유통채널 협력 판로지원 ▲거점매장(031#) 운영지원 ▲홍보와 캠페인 등 사회적경제조직 구매 활성화지원 사업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