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 한시 중단

농협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 한시 중단

아주경제 2024-11-14 13:28:52 신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사 전경 2024100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사 전경. 2024.10.0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시중은행들이 연말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비대면 상품 취급을 잇달아 중단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15일부터 비대면 창구를 통한 직장인 신용대출 4개 상품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판매 중단 상품은 △NH직장인대출V △올원 직장인대출 △올원 마이너스대출 △NH씬파일러대출 등이다. 다만,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은 판매를 계속한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비대면 대출 상품 3종의 판매를 중단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5일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신한은행도 6일부터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든 비대면 대출 상품을 한시적으로 판매하지 않고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