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의 허은아 대표와 조대원 최고위원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현장에서 게임 규제 완화와 게임 산업 진흥을 약속했다.
지스타 2024의 20주년을 축하한다는 말로 입을 연 허은아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겪어보니 게임이 국민들의 여가 생활이 됐음을 알게됐고 이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란다"며 "게임의 질병 코드화를 막고 법적인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가 더 필요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했다.
덧붙여 허은아 대표는 "대한민국 게임 시장이 현재는 19조 규모이지만 20조, 100조 규모가 될 수 있도록 개혁신당이 계속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24는 14일 개막해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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