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한 끼 식사도 더 특별하게!

연말연시, 한 끼 식사도 더 특별하게!

투어코리아 2024-11-14 12:11:26 신고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 한끼 식사도 보다 특별하게 즐겨보자. 흑백요리사 인기에 먹는 것에 진심인 이들을 위해 호텔레스토랑이 특별한 메뉴를 내놓고 연말 특수를 노린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가성비 중식 뷔페 '니하오 런치 테이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의 스테디셀러 미식 뷔페 '니하오 런치 테이블'이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호텔 최고층 파노라마 뷰 담으며 짧은 점심시간을 여유롭고 풍부한. 맛으로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것.

퓨전 뷔페 메인 메뉴는 크랩 비스큐 파스타. 팔진탕면, 가을 대하 완탕면, 해물 짬뽕,짜장면 등이며 1만원을 추가하면 부채살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다. 1인당 가격은 33만9천원.

주중 11시 30분~1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보코서울강남, 페스티브 시즌 맞이하여 특별 미식 프로모션 선보여

 

보코서울강남(voco Seoul Gangnam)의 퓨전다이닝 레스토랑 ‘아마리오(Amarillo)’에서는 연말에 즐기기 좋은 런치와 디너 프로모션을 각각 선보인다.

런치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마리오 레스토랑의 대표메뉴를 즐길 수 있는 ‘런치 스페셜(Lunch Special)’과 디너 한정으로 11종의 무제한 음주류와 7가지의 페어링 메뉴를 제공하는 ‘페스티브 보코(Festive voco)’ 프로모션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런치 스페셜’은 보코의 4가지 샐러드와 아메리카노 또는 보코 시그니처 쌀국수를 만오천원에 이용가능한 점심 한정 스페셜 프로모션이다. 비건 메뉴인 3가지 곡물과 계절 야채 샐러드, 다이어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닭가슴살과 계절 야채 샐러드, 아마리오의 베스트 메뉴인 아보카도와 구운 새우 샐러드 그리고 신메뉴인 소고기, 수란이 어우러진 샐러드까지 총 4가지 종류의 샐러드 중 선택한1가지와 아메리카노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겨울을 맞이하여 시즌한정으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 일품인 보코 시그니처 쌀국수도 2월 28일까지 런치스페셜로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브 시즌에 어울리는 11종의 무제한 주류와 6종의 무제한 음료, 7종의 페어링 메뉴까지 1인 69,000원에 이용이 가능한 ‘페스티브 보코’ 프로모션은 1월 31일까지 디너 한정으로 운영한다. 11종의 주류 메뉴에는 위스키와 보드카, 진과 럼, 스파클링 와인, 레드와인, 생맥주뿐만 아니라 막걸리와 소주도 포함하여 다양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쌈장 소스를 곁들인 마늘쫑과 베이컨, 뿔소라와 해초누들무침, 가이양 치킨, 새우 해산물 떡볶이, 아귀간 구이와 간장절임 연어알, 모찌리도후와 쇠고기 고추볶음 뿐만 아니라 구운관자, 캐비어가 올라간 감태 리소토까지 푸짐한 퓨전 페어링 한상메뉴가 포함되며, 페어링 메뉴는 인원수에 따라 1인 1상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시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겨울맞이 12월 미식 프로모션 실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이 올겨울과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다채롭고 풍성한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연시를 맞아 킹크랩, 랍스터, 해삼, 한우, 칠면조 등 프리미엄 식재료로 준비한 요리와 겨울 제철 재료를 활용한 특별 메뉴,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담은 전통주 칵테일, 겨울 제철 딸기와 제주 특산물로 만든 음료,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미식가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파인다이닝 뷔페 ‘패밀리아’는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엄선된 레시피로 ‘랍스터’, ‘통립아이 스테이크’, ‘칠면조 구이’ 등 구성한 최고급 요리를 선사하는 ‘패밀리아 파티 인 디셈버(Familia party in Decemb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저녁 시간에는 킹크랩과 랍스터와 같이 크랩 요리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크랩 스테이션도 선보인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한정 디저트를 곁들여 달콤한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오는 23일까지는 12월 뷔페 이용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금액으로 패밀리아을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12월 24일, 25일, 31일은 이벤트 기간에서 제외된다.

중식당 ‘천산’은 추운 겨울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특별 메뉴를 마련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천산 특선 보양 코스’는 천산의 시그니처인 보양 탕반과 더불어 독특한 모양의 국산 비녀 해삼, 향긋한 제철 부추, 프리미엄 한우 안심과 관자를 사용한 5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됐다. 프로모션은 12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매력적인 ‘더 바’에서는 LVMH 그룹의 샴페인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와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간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물론, 한국 전통주 베이스의 창의적 칵테일을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제공한다. 카페 ‘델마르’에서는 홈메이드 수제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를 베이스로 11가지 토핑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재미와 맛을 더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이며, 청정 제주의 풍미를 담은 한라봉차와 감귤라떼, 최상급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랍스터 테일, 하몽 등을 즐기는 프로모션을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최성훈 식음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미식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엄선한 제철 식재료와 프리미엄 다이닝 문화를 선도하는 셰프의 정갈한 손맛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미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약 6m 높이의 트리 장식을 공개했다. 호텔 고유의 웅장함과 앤티크한 분위기에 크리스마스 약 40여 일을 앞두고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 딥티크와 페스티브 미식 컬래버레이션 선보여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딥티크와 이색적인 미식 컬래버레이션을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정 기간동안 선보인다. 딥티크의 캔들 ‘사팽’에서 영감을 받아, 겨울의 풍경과 감각을 미식으로 재해석하여 페스티브 시즌에 어울리는 향기롭고 럭셔리한 독창적인 디너코스이다.

정상협 셰프가 준비한 ▲시트러스 떡을 시작으로, ▲딥티크 사팽 캔들의 색감과 향에서 영감을 받아 청사과 소스를 곁들인 ‘제철 방어 초회’, ▲팔각과 통후추 등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장시간 익혀낸 ‘국내산 수육’, ▲캔들과 촛볼을 형성화 한 광어 크림소스와 캐비어를 곁들인 ‘국내산 광어 롤’, ▲그릴에 구운 한우에 5년 숙성된 된장 감자 그라탕과 프랑스산 블랙 트러플이 어우러진 ‘국내산 한우 등심 구이’, ▲동치미 국물과 배로 사용해 만든 상큼한 ‘동치미 소르베’, ▲표고버섯과 마늘을 넣어 진한 버섯향이 느껴지는 솥밥 위에 구운 명란젓과 계란 노른자 소스를 곁들인 ‘명란 버섯 솥밥’은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

이지명 셰프의 ▲제주산 윈터 시트러스를 곁들인 솔잎향의 파블로바는 소나무의 우디한 향을 더해 겨울밤의 정취를 표현했다. 별가루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겨울 시트러스 향이 솔잎의 청량함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디너 코스 이용 시 미니 캔들 사팽 35g과 센티드 서프라이즈 기프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1인 기준 14만 6천원.

이와함께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페스티브 주말 브런치’와 ‘메디테리안 디너 뷔페’를 12월 25일, 28일, 29일 단 3일간 오후 12시–오후 3시 선보인다. 

‘페스티브 주말 브런치’는 ▲웰컴 드링크 1잔을 시작으로 테이블로 서비스되는 ▲ 패스어라운드 아이템과 홈메이드 피자를 시작으로 셰프의 ▲스페셜 메뉴 5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겨울철 깊은 바다의 맛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바와 셰프가 직접 카빙하여 보는 재미를 더한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 달콤한 식사 마무리를 위한 ▲디저트 섹션으로 구성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풍성한 연말을 위한 페스티브 브런치와 메디테리안 디너 뷔페 선보여_사진 1"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풍성한 연말을 위한 페스티브 브런치와 메디테리안 디너 뷔페 선보여_사진 2"
파크 하얏트 서울 

또한 풍성한 씨푸드 바를 디너에도 즐길 수 있는 ‘메디테리안 나잇 – 디너 뷔페’가 이달 15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운영된다. 디너 뷔페는 테이블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산뜻한 애피타이저와 관자 그라탕, 홈메이드 피자, 식감을 살린 생면 파스타, 이탈리아 전통 포르게타, 그릴 메뉴 등을 포함한 메뉴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을 씨푸드 바에서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셰프가 직접 카빙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크리스마스 대표 음식 터키를 추가 제공하여 설레는 연말 분위기 만끽할 수 있다.

2만원 추가 시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4만원 추가 시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프레세코를 포함한 레드 & 화이트 와인 페어링, 7만원 추가 시 페로니, 레드 & 화이트 와인, 샴페인 페어링으로 완벽한 디너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풍성한 연말을 위한 페스티브 브런치와 메디테리안 디너 뷔페 선보여_사진 1"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풍성한 연말을 위한 페스티브 브런치와 메디테리안 디너 뷔페 선보여_사진 2"
파크 하얏트 서울 

63레스토랑, 셰프 협업 프로모션 '63 셰프 갈라 디너' 진행

63레스토랑이 총괄셰프 4인과 함께 ‘63 셰프 갈라 디너’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63레스토랑 브랜드 통합으로 진행하는 최초 셰프 협업 프로모션이다. 63레스토랑은 ▲백리향 ▲슈치쿠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로 구성된 통합 파인 다이닝 브랜드다. 각 레스토랑 총괄셰프는 ▲김선열 ▲우덕상 ▲장기영 ▲조은주로 양식과 일식, 중식을 넘나드는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최근 유명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은주 터치더스카이 총괄셰프는 ‘캐비아와 국내산 한우 안심 타르타르’와 ‘매생이 풍미의 전복’을 준비했다. 한우 안심 타르타르는 저온 압착 참기름으로 버무려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매생이 굴국밥을 양식으로 재해석한 매생이 풍미의 전복은 12월 중 터치더스카이 겨울 코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와송 소르베’, ‘블루베리 마카롱’을 비롯한 디저트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 ‘로스트 터키 세트’로 연말 홈파티 준비하세요!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Rubrica)’가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를 11월 15일~12월 31일 판매한다.

이번 세트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 대표요리로 널리 알려진 통칠면조 구이를 루브리카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구성해 매 연말 시즌마다 100세트의 한정 수량이 전량 조기 소진되는 인기 메뉴다.

웨스틴 조선 서울 루브리카 터키 세트
웨스틴 조선 서울 루브리카 터키 세트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6인부터 10인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연말 홈파티 메뉴를 위한 ‘투-고(To-go)’ 또는 루브리카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다인-인 (Dine-in)’ 두 가지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투-고'의 경우 6kg는 45만원, 7kg는 50만원이며, 레스토랑 내에서 식사하는 ‘다인-인’의 경우 6kg 50만원, 7kg 55만원이다.

또 이탈리아 피렌체의 특색을 담은 ‘따볼라 피렌체 코스(Tavola Firenze Course)’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요리마다 피렌체의 풍부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롤링힐스 호텔, 가을 정취 즐기며 풍미 만끽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풍미를 편안하게 만끽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롤링(Taste of Rolling) 패키지’를 출시했다. 11월 30일까지 주중(일~목요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50여종의 꽃과 나무로 가꿔진 호텔 정원에서 느긋하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제철 식재료로 차려낸 다채로운 별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롤링힐스 호텔
롤링힐스 호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블루 사파이어’의 디너 뷔페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가을 바다의 보물인 대하를 활용한 ‘대하 해파리 냉채’, ‘모둠 버섯 강정’, ‘단호박 크림 뇨끼’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비롯해 블루베리 밤 파이, 유자 진저 푸딩, 사과 프랑지판 등 달달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경관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통창 너머로 아름답게 가꿔진 야외 정원이 바라다 보이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등이 포함된다.

글래드 호텔, 홀리데이 호캉스 프라이빗하게 즐기세요! 

글래드 호텔이 연말 프라이빗한 파티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 패키지’를 11월 1일~2025년 1월 31일 선보인다.

특히, 파티 분위기를 더해줄 다채로운 파티 아이템을 제공해 별도의 준비없이 손쉽게 호텔에서 프라이빗 파티캉스(파티+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풍선(블랙&핑크, 캘린더리 블랙하트), 왕관, 컬링 리본 등 다양한 파티 아이템으로 구성된 ‘파티팩’ 1세트와 미니 컵 와인 ‘와인인어글라스(모스카토, 까베르네 소비뇽)’ 2개를 제공한다. 서울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다.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루프톱 바에서 야경 보며 여유롭게 한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이 호텔 최상층 루프톱에서 도심 야경과 함께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객실 패키지 ‘그래비티 익스플로러 : 문릿’과 ‘앤드리스 선데이’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그래비티 익스플로러’ 패키지는 1박과 함께 호텔 최상층 루프톱 바 ‘부스트(Voost)’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칵테일 2잔과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한다.

그래비티 부스트 신규 칵테일 4종
그래비티 부스트 신규 칵테일 4종

4원소에서 영감을 받아 ‘물’, ‘불’, ‘바람’, ‘흙’의 특징에 새로운 해석을 더한 시그니처 칵테일과 함께 돈가츠 샌드위치, 나폴리탄 스파게티, 하야시 라이스 중 1개를 선택해 주류와 환상적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앤드리스 선데이’는 체크인 기준 일요일에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루프톱 바에서 부스트 치킨과 함께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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