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3일, 관내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친밀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화동 사회복지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민 업무에 지쳐있는 직원들의 고민을 듣고 격려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영화동 직원들은 이번 만남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소통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더욱 협력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경순 영화동장은 직원들의 고충을 들으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화동의 김윤주 주무관은 지난 11월 7일, 수원시 시민참여 게시판 ‘칭찬합니다!’에 “영화동 김윤주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라는 미담 칭찬글이 게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칭찬글은 김 주무관이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는 내용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공감하트를 받았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고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우리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서로 힘을 합쳐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와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