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영미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음료 '프라임(PRIME) 하이드레이션'을 국내 최초로 들여온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은 유명 유튜버 'KSI'(구독자 2460만 명)와 '로건 폴'(2360만 명)이 공동 론칭한 스포츠 음료 브랜드다. 두 유튜버의 인기 덕에 현지 영미권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GS25는 20일부터 23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프라임 하이드레이션 대표 상품인 아이스팝, 블루라즈베리 2종을 각 500세트씩 한정 판매한다. 12개씩 1세트다.
제품은 코코넛워터를 기본 베이스로 아이스팝은 새콤달콤한 맛을, 블루라즈베리는 상쾌한 맛을 자랑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 중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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