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뷰티 분야에서도 '근본적인 아름다움'의 위상을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는 진을 첫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한 후 캠페인을 공개했다. 곧바로 진의 최고의 비주얼은 압도적인 반응으로 세계 곳곳에서 판매 1위와 품절 행진을 빚었다.
아모레퍼시픽이 크림 스킨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 지 불과 5일 만에 일본 내 해당 제품 판매량이 1만개를 돌파했다. 로프트와 플라자 등 일본 버라이어티샵, 큐텐과 라쿠텐 등 현지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라네즈 크림 스킨을 구입하면 진의 미공개 사진이 포함된 포토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0일까지 펼쳐지는 이 행사의 첫날부터 로프트와 플라자 매장을 찾는 일본 소비자들로 인해 라네즈 크림 스킨 로션 품절 사태가 일어났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5일까지 일본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에 자리한 '시부야 로프트'에 라네즈 팝업스토어를 연다. '미의 남신' 진의 이미지로 꾸민 팝업스토어에서 진 굿즈 증정 이벤트를 펼치는 등 '라네즈의 얼굴' 진으로 일본 뷰티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진이 글로벌 캠페인 중인 라네즈(LANEIGE) 크림스킨은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전체 카테고리에서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뷰티 한정이 아닌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는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의 뜨거운 인기와 파워를 드러냈다.
진의 라네즈 크림스킨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한국 1위 드러그스토어 체인 올리브영(Olive Young)에서 남녀 전 성별과 10대, 20대, 30대, 40대 이상의 전연령층 판매 랭킹 모두 1위에 올랐으며 주간 랭킹 1위 또한 차지했다.
라네즈는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의 대형 스크린과 LA 등 미국 대도시에서 진의 라네즈 크림스킨 광고를 송출하고 있으며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도 주요 스팟에 진의 얼굴을 크게 거는 등 전 세계에 적극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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