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96년 : 엔고 = 일본 수출경쟁력 하락 -> 태국 수출경쟁력 상승 반사이익 -> 태국 수출 호조, 긍정적 경기지표 -> 자산 가격 상승
95년부터 엔저 -> 일본의 수출경쟁력 상승 -> 태국의 경쟁력 하락
중국도 94년 위안하의 달러대비 40% 평가절하
성장세 하락 + 물가상승 + 미국금리 인상 -> 97년 외화유출 -> 외환보유고로 바트화 매입 -> 매입 한계 봉착 -> 태국 금리 인상
금리 20%에도 외화유출 계속 -> 바트화 가치 방어 포기 = 고정환율제 포기 -> 바트 가치 20% 폭락
달러를 빌려다 바트를 산 사람 = 폭망
바트를 빌려서 달러를 산 사람 = 개꿀
일본이 1000억달러 기금을 구상했지만 미국의 반대로 무산됨 -> 돈 빌릴 곳이 IMF밖에 없음.
IMF에게 돈을 빌리면 외환보유액 기준 유지, 외국인에게 자본시장 완전 개방 등 IMF의 말을 따라야 함.
결국 태국은 IMF로부터 172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기로 하고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감
IMF의 권고대로 외국인의 은행소유 허용, 자기자본비율 상향 조정함.
56개 금융기업을 폐쇄, 외국자본 이탈을 막고 외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단기금리를 26%까지 올림
바트화 가치는 50% 절하됨 -> 달러로 태국 자산을 사면 개꿀 -> 외국자본이 들어옴 -> 투기세력들이 이득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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