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테러 신고로 곤혹을 치루었던 지난 호요랜드
이 폭탄테러글은 이틀 연속 서로 다른 사람이 서로 다른 갤러리에 테러 예고를 했는데
하나는 자수 엔딩이 났음
그리고 나머지 하나의 주인공인 갤러리는
얼마전 '게임 얘기할 곳이 필요해'로 유명한 주딱이 있는 중세게임갤러리 완장조차 GG치고
갤 규칙 자체를 바꾼 분탕 갤러리인데
바로 '승리의 여신 니케 갤러리' 줄여서 '승니갤'이라고 부르는 곳임
보통 마갤이 정갤이 되면 분탕소굴이 된다는건 국룰이지만
타 갤러리는 정갤이 된 후에도 일단은 그 갤러리의 주제에 맞는 이야기가 나오고
분탕 역시 그 주제에 맞는 분탕이 많이 나오는 것에 반해
승니갤은 정도가 과해서 그 악질이라는 디시 갤러리에서도 기피대상이 되는데
지금 당장 념글만 눌러봐도 승리의 여신 니케에 관한 이야기는 단 하나도 없을 정도로
갤러리 전체가 타겜에만 분탕치는 것을 목표로 돌아가고 있음
그 수위도 심해서
얼마전 테러 예고로 오프라인 행사에 경찰도 출동시킨다던가
코스플레이어를 화장실까지 따라가 도촬한다던가 하는 범죄도 저지르고
다른 게임에서 이슈만 터졌다 하면 무조건 분탕치기 위해 페미편을 드는것도 서슴치 않아
고닉보다 해외 IP가 더 많은 갤러리임
실제로 온갖 커뮤니티에서 씹덕겜 관련 이슈가 터질 때 허위사실이나 분탕글을 보고 승니갤에 가보면
넘글에 똑같은 이야기가 템플릿으로 적혀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
이슈 하나만 터졌다 하면 실제로 갤러리에 좌표 글을 적어 타갤러리에 분탕치는 것 뿐만 아니라
디시가 아닌 타 사이트, 심지어는 외국에까지 좌표찍고 몰려가서
여론조작, 댓글분탕, 추천조작 등등으로 분탕치는게 갤럼들의 최종 목표인 막장갤러리라
'단순히 이용 기록이 있다.'라는 사실만으로 차단 당할 정도인
그 악명높은 디시에서조차 말종 취급 받는 갤러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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