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40년 철길 인생, 산으로 간 이봉갑 씨

'나는 자연인이다' 40년 철길 인생, 산으로 간 이봉갑 씨

국제뉴스 2024-11-13 19:20:17 신고

나는 자연인이다 이봉갑 씨 / MBN 제공
나는 자연인이다 이봉갑 씨 / MBN 제공

13일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631회에서는 '40년 철길 인생, 산으로 가다! 자연인 이봉갑'씨가 소개된다.

그는 자연의 리듬에 맞춰 살아가는 중이다. 월동 준비를 위해 낮에는 쉴 틈 없이 움직이다가도 이따금 정자에 앉아서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한시를 흥얼거린다.

직접 재배한 호박과 앞마당에서 갓 딴 콩을 넣어 만든 따뜻한 호박죽. 그렇게 속을 데우고 나면 아궁이 위에서 데워진 따뜻한 물을 끼얹고 온돌바닥에 누워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그의 일상이다.

이토록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기 위해 많은 길을 돌아온 게 아닐까. 산중에서 보낸 10년은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하는데... 삶의 이유를 찾아 떠난 그의 간절한 질주.

자연인 이봉갑 씨의 이야기는 13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