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는 신규 생존자 ‘스티브’가 등장한다. 중립 성향의 레인저 ‘스티브’는 직접 용접해 만든 철제 톱날을 활용해 공격을 펼친다. 주요 스킬 중 ‘위력적인 돌격’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24일까지 열리는 ‘스피드 카드 배틀’ 이벤트는 트럼프 카드를 상대보다 빠르게 차례대로 맞추고 모든 카드를 먼저 소진하면 승리한다. 게임에 출석하면 보상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성장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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