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블루런 홍보 부스 현장. ⓒ 콜마비앤에이치
[프라임경제]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지난 10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4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블루런' 행사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혈당조절 여주 건강기능식품 5000세트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당뇨협회와 SPOTV가 주최해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진행된 블루런은 당뇨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당뇨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국민 건강 캠페인이다. 당뇨 환자뿐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적극 참여할 수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행사에서 당뇨 관리 및 건강한 생활에 관한 정보와 제품 체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블루런 행사에 마련된 홍보 부스는 △전시존 △시식존 △이벤트존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존에서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위슬로 혈당엔 여주 그린밸런스'를 비롯한 주요 건강기능식품이 전시됐다. 이 제품의 주원료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상승 억제 효과를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제품에는 △비타민 B·C △아연 △셀렌 △크롬 등 필수 영양소가 함유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식존에서는 '타트체리스틱' 등 콜마비앤에이치 생산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벤트존에서는 SNS 팔로우를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과 샘플 등 경품을 제공하며 방문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콜마비앤에이치는 '위슬로 혈당엔 여주 그린밸런스' 5000세트를 기부했다. 이 기부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한국당뇨협회와의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총 5500세트를 기부했다. 연말까지 1만세트를 목표로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한 것은 ESG 경영 철학과 사회적 책임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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