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과 6일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은 11조 원이 넘는 자금을 미국 증시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주식 보관금액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효과로 사상 처음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가장 큰 보관금액 종목은 167억 달러(약 23조 원)의 테슬라 주식이다. 이어 △엔비디아(138억 달러·약 19조 원) △애플(46억 달러·약 6조 원) △마이크로소프트(36억 달러·약 5조 원) 순으로 규모가 컸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