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성제 기자 = 매일유업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일 'Blue Run(블루런)' 마라톤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 ‘매일당당’ 캠페인을 소개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마라톤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와 SPOTVnews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해 당뇨병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고 총 5000명이 참가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해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매일당당’ 캠페인을 현장에서 적극 홍보했다.
‘메디웰 당뇨식’을 마라톤 경기 전 참가자에게 제공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브랜드 부스에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 다트게임과 경품 증정 행사 등을 운영했다.
아울러 부스에서는 설탕무첨가 제품인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과 ‘피크닉 사과제로’ 및 ‘매일 바이오 제로’ 등 당 섭취를 줄여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매일당당’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당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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