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갈 때만 해도 저번 콜캎 기억때문에 한 2시간은 일찍 가야하나? 했다가 어차피 커피 받는게 전부니까 회전 빠르겠지 하는 생각으로 10시 도착을 예정으로 잡고 출발했음
맨 아래 1줄요약 있음
좆댐 명붕이 개많이옴
이미 줄이 한번 쭉 이어져서 되감기는 형태더라
이대로 11시쯤 되어가니까 한번 더 되감겨서 아예 줄을 끊어서 따로 세웠음
그래도 콜캎때보다는 확실히 줄 컨트롤이 되는거 같더라
나중에 스태프분이랑 얘기 잠깐 했는데 인원이 없어서 교대도 없이 각자 그 자리에서 계속 줄 조정하고 이동인원 통제하는거더라고
고생 많겠다 싶더라
처음엔 종류가 다른게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주는대로 받았는데 알고보니 이게 일러스트가 다 다르다더라고
난 아미야 좋아해서 우연찮게 당첨
커피 말고 아이스티 받았는데 맛은 그냥 평범한 복숭아 아이스티였음
테레시아즙은 이런 맛이구나
사실상 이거 받고 나면 포토존 빼면 이벤트 자체는 다 한거고 이 다음부턴 코스어분들 구경이나 다른 분들이 개인적으로 여는 이벤트 참가하려고 어슬렁대면서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함
이벤트도 참여했는데 당첨은 안 됨 ㅋㅋ
아니 마왕 풀스작에 신뢰도도 112까지 해갔는데 세상에 200 찍은 사람이 있더라
돌을 얼마나 씹은거지
음악회 아미야 코스 하신 분 퀄리티가 엄청 좋더라고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오게 튐
울피안 코스하신 분이 사진 찍을 맛 나게 잘 하시더라
스카디로 저러는게 ㄹㅇ 개웃겼음
그리고 3차 때 찍은 테레시아 코스어분
아니 실물이 말도 안 되게 예쁘시더라고
위셔델 눈 돌아갈만 하겠더라
그리고 저번 명리전땐 몰라서 못 했던 오타쿠하트인가 그것도 이번엔 했음 이거 맞겠지?
아니 햄버거 세트 값이 어떻게 0.5월헤헌
맛은 있었슴 ㅎ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작가님들이나 코스어분들한테 10연챠 한번씩 눌러주실 수 있나 부탁드렸거든?
남의 가챠 돌리는거 재밌잖아
나도 위셔델 풀잠할까말까 싶었고
고의 천장칠 생각으로 296연까지 해둔거에서 시작해서 146연 찍혔으니 현장에서 150연 돌렸음
다들 반응 좋으시더라고. 부탁드리는 맛이 있었음
그리고 집 도착해서 보니까 위셔델 1장만 더 먹으면 풀잠이길래 1장만 먹자 하고 더 돌렸는데
이벤트 후기 결론: 1000돌 증발
다음엔 agf에서 보자 명붕이들
명일방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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