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미모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여자 축구선수가 있다.
2024 발롱도르 남자 수상자는 로드리였다. 여자 수상자는 아이타나 본마티가 받았다. 본마티는 스페인 국적 축구선수로 바르셀로나 페메니에서 뛰고 있고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미드필더인데 공격적으로 뛰며 압도적인 기술을 자랑해 전 세계 최고 여자 축구선수라는 칭호가 이름 앞에 붙는다. '여자 이니에스타'로 불리기도 한다.
바르셀로나 페메니의 독보적인 스페인 제패에 일등공신이며 2023 여자 월드컵 우승,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23년 발롱도르 수상자였는데 올해도 수상을 하면서 2년 연속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었다.
본마티는 뛰어난 외모로도 유명하다. 놀라운 실력에 수려한 외모를 지녀 더 인기가 많으며 스포츠과학을 전공하고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뇌섹녀’이기도 하다. 본마티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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