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유브이(UV)와 유병재, 조나단이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8일 유브이와 유병재, 조나단의 두 번째 신곡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가 공개된다. 앞서 이들은 23년도에 '사기캐'로 처음 뭉치며, 너드남 4인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번째 신곡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는 네 남자가 그려내는 너드남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힙합 베이스의 노래이다.
특히 유브이와 유병재 조나단이 직접 작사를 맡은 랩 파트에서는 실제인지 가짜인지 구분 짓기 어려운 그들만의 스웩과 위트를 듬뿍 담아냈다.
또한 다 함께 부르는 후렴 부분에서는 누구든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과 가사가 인상적이며, 뮤직비디오 현장에서도 스태프들로 하여금 한 번쯤 따라 부르게 만든 중독성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대중들에게 친숙함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유브이만의 색깔은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4인 4색의 동묘 패셔니스타 모습을 연출하며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아낸 앨범 커버는 물론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네 사람의 유쾌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브이, 유병재, 조나단의 신곡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튜디오엠랩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조세호 결혼식, 김종국 '축의금 논란'…주우재 추가 폭로
- 2위 전청조 사기극 후…남현희 "겨우 살고 있어" 호소→무더기 고소
- 3위 '5000억 주식부자' 백종원, 결국 대국민 사과... "통영 축제 죄송"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