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MBN '현역가왕2' 측이 형평성 논란에 입을 열었다.
8일 MBN '현역가왕2' 측은, 지난 5일 진행된 본선 녹화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현역가왕2' 측은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서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역가왕 2’ 제작진은 더 재밌는 ‘현역가왕 2’가 될 것을 자신한다"며 "11월 26일 첫 방송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현역가왕2' 예선 촬영 이후 추가 참가자가 갑자기 투입됐으며, 투입시킨 2인은 가수 신유와 박서진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현역가왕2' 측은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가지 룰들이 마련돼있다고 입장을 전한 것. 첫방송 전부터 불거진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MB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조세호 결혼식, 김종국 '축의금 논란'…주우재 추가 폭로
- 2위 전청조 사기극 후…남현희 "겨우 살고 있어" 호소→무더기 고소
- 3위 '5000억 주식부자' 백종원, 결국 대국민 사과... "통영 축제 죄송"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