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재시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베이지색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셔츠와 체크무늬 자켓을 매치하고 베레모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며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깊어진 눈매와 밝은 미소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이었다.
재시의 사진을 본 팬들은 "점점 더 예뻐진다", "모델 같다", "피부가 너무 좋다",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나 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시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 기술대학교(FIT)에 진학하며 패션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재시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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