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일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TF 위원회 마지막 회의에 참석하고, 지난 2년여 TF 활동이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F위원회 회의는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축사를 통해 “위원님들 모두 2년여 기간동안 TF 활동으로 고생 많으셨다”며, “경기도의료원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슬기롭게 애써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TF활동은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를 위해 다방면의 전문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말했다.
또한 “2년여 TF활동이 그저 탁상공론에 그치는 것이 아닌, 경기도의료원의 운영정상화에 실질적인 동력이 되는 가시적 성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민이 보다 안정적으로 공공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의료원 운영 정상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TF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TF위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며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