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시가 성숙해진 무드를 풍겼다.
7일 이재시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화보 촬영을 위해 세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재킷룩에 모자까지 쓴 이재시는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재시는 오똑한 코와 물광 피부, 인형 같은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예쁘고 다 하네", "피부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7년생으로 올해 16세인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16세에 뉴욕주립대 산하 패션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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