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악어 구스타프
특징으로는
몸길이 6미터가 넘고 1톤이 넘어가는 거대한 크기
총상으로 입은 여러 개의 흉터가 있음
구스타프를 생포하기 위한 다큐멘터리에서 찍은 구스타프의 영상
하마를 생까는데 원래 평상시엔 악어랑 하마랑 서로 생깜
주민들에게는 이미 전설적인 존재가 되어서 다 자란 하마도 잡아먹었다, 사람을 재미로 죽인다는 소문들이 퍼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악어를 잡으려 했고 이 악어를 잡기 위한 다큐멘터리까지 있을 정도(모두 실패함)
왜 실패하냐면
구스타프가 사는 곳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 탕가니카 호라서 찾는것부터가 문제고
주로 출몰한다는 국가 브룬디는 나라 사정이 어려워 따로 정부 차원에서 잡으려 하지도 않음
구스타프는 2009년을 마지막으로 발견 기록이 없음
당시 추정나이로는 50세가 조금 넘었다고 하여 노사했을 것이다는 의견도 있으나
나일악어는 120년을 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한창 나이고 앞으로도 계속 자람(파충류는 평생 자람)
1903년에 생포되어 아직도 살아있는 식인악어 헨리
1900년생으로 현재 124살이라고 함
사살당한 구스타프의 사진이라고 떠도는 이 사진은 다른 악어
그러나 2019년에 구스타프가 드디어 사살되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 누가 죽였는지나 증거 사진 등 구체적인 증거가 없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함
이 악어를 소재로 한 영화도 있음
평은 그닥 좋지 않으나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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