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없이 꾸미는 크리스마스! 이렇게 예쁜 리빙 꿀템?

트리 없이 꾸미는 크리스마스! 이렇게 예쁜 리빙 꿀템?

코스모폴리탄 2024-11-07 16:18:22 신고

소파 위에 블랭킷을 놓아두세요
비트라 비트라 비트라 비트라
블랭킷 없이는 소파에 앉기 허전한 계절. 계절과 어울리는 컬러와 패턴의 블랭킷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집안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블랭킷을 구매해 소파나 의자에 툭, 하고 걸쳐 두자. 무심한 듯 시크한 겨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속 제품은 십자가와 점으로 구성한 패턴이 곳곳에 담겨 있는 임스 울 블랭킷. 레이 임스의 추상화를 모티프로 제작한 패턴이지만 어쩐지 겨울과도 잘 어울린다.


크리스마스를 위한 빛, 전등갓
이케아 이케아 이케아
겨울과 함께 찾아오는 영화 〈나홀로 집에〉의 팬이라면 창문마다 걸려 있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조명을 기억할 것이다. 매번 꼬여있는 전선을 풀어낼 필요도 없다. 간단하게 조립해 설치하는 전등갓만으로도 영화 속 크리스마스 집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속 별 모양 크리스마스 조명은 이케아 제품. 5천 원대부터1만2천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엔, 겨울의 커튼을
키티버니포니 키티버니포니 키티버니포니 키티버니포니
생각해보면 공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커튼만큼 존재감 넘치는 인테리어 아이템이 또 없다. 겨울엔 겨울과 어울리는 커튼을 선택해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자. 키티버니포니의스노이 나잇 자수 커튼은 고요한 겨울 풍경을 원단 위에 수놓은 제품. 창가에 걸어두는 것만으로 집 안에 눈 내리는 겨울밤을 불러들일 수 있다.


촛불만 켜도 달라지는 식탁
헤이 헤이 헤이 헤이
겨울은 촛불을 밝히기에 참 좋은 계절. 병에 담긴 향초 말고, 길쭉한 초 말이다. 이번 연말의 모임 테이블 위에는 꼭 마음에 드는 캔들 홀더를 골라 긴 초를 꽂고 불을 밝혀 보자. 일렁이는 불빛만으로도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갈래로 나뉜 알루미늄판이 하나로 만나며 초를 감싸는 아크스 캔들 홀더는 헤이 제품.


트리 대신 거는 겨울 가랜드
하우스닥터 하우스닥터 하우스닥터 하우스닥터 하우스닥터
문틀 위, 선반이나 책장 위, 걸어 두기만 하면 크리스마스 집의 완성.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자리를 차지하지도 않으니 원한다면 집 안 곳곳 어디든 설치할 수 있어 더 좋다. 길게 늘어뜨려 걸거나, 둥글게 모아 리스처럼 걸거나, 선택은 자유. 하우스닥터의 크리스마스 가랜드는 황동으로 제작해 가랜드를 넘어 하나의 오브제처럼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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