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가 임신 27주 차 D라인을 뽐냈다.
지난 5일 김보미가 자신의 SNS에 "저번 23주 때 배랑은 너무 차이가 나는.. 그냥 내가 살이 쪄서 나온 배 느낌인데요? 저 +6kg 쪘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상의를 들어올리고 임신 27주차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볼록 나온 복부만 가리면 여전히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끈 김보미는 6kg이 쪘어도 여전히 말라보이는 얼굴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 조심하세요",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4월 발레리나 출신 뮤지컬 배우 윤전일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올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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