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마블과 캡콤의 크로스오버 작품 7종을 한데 모아 즐길 수 있는 '마블 vs 캡콤 파이팅 콜렉션: 아케이드 클래식' PS4 및 닌텐도스위치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 판매를 11월 7일 시작할 예정이다. 본 제품은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공식 지원한다.
'마블 vs 캡콤 파이팅 콜렉션: 아케이드 클래식'에는 X-MEN VS. STREET FIGHTER, MARVEL vs. CAPCOM 2: New Age of Heroes와 같은 격투타이틀뿐만 아니라 벨트스크롤 액션인 THE PUNISHER 등 7종 라인업이 구현되어 있다.
수록된 7종 타이틀은 모두 롤백 넷코드를 채용한 온라인 대전 및 협력 플레이를 지원하여 랭크 매치 및 캐주얼 매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난이도 변경, 원 버튼 필살기, 트레이닝 모드 등 기능들을 구현하였고,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게임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수록 타이틀 7종과 관련된 500점 이상의 일러스트 ,제작 현장을 엿볼 수 있는 개발 자료와 200곡 이상의 아케이드 오리지널 버전 악곡을 보너스 콘텐츠로 감상할 수 있다.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 판매는 11월 7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국내 정식 발매일은 11월 22일, 심의등급은 12세이용가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