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이 메인 스토리 6장 신규 에피소드와 길드 시스템을 5일 업데이트했다.
(제공=그라비티)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규 에피소드 ‘논픽션 연극-하’는 메인 스토리 6장 ‘논픽션 연극-상’을 잇는 스토리로, 전 에피소드 노멀 버전 완료 시 개방된다. 주요 스토리는 도시 각 세력의 다툼이 거세지자 신탁부가 조치를 취하면서 연극이 막을 내리는 줄거리로 구성했다.
신규 에피스드에 맞춘 신규 5성 성흔 ‘일라’와 ‘나오미’도 추가했다. 추가된 스토리 하드 스테이지 20 단계 클리어 시 ‘일라’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나오미’ 픽업 소환 이벤트에서는 ‘나오미’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길드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길드 가입 시 길드 레벨, 길드원 정보, 길드 퀘스트 등 길드에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길드 퀘스트에서는 퀘스트를 진행하며 얻은 선물 포인트에 따라 보상도 제공한다. 또한 길드 기부 기능을 통해 재화를 기부할 때마다 길드 화폐와 길드 경험치를 획득 가능하며, 길드 화폐로 길드 상점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오는 26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 스토리 진행률, 로그인 보상, 일일 퀘스트 등의 콘텐츠를 수행하면 보상을 주는 테마 이벤트 ‘울새의 안혼곡’을 진행된다. 이달 19일까지는 5성 성흔 레레이 픽업 소환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 한정으로 레레이 ‘여름밤의 곁눈질’ 스킨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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