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kg 풍자, "-12kg 감량 후 요요 온 적 없다. 몸무게 유지 비결은 '이것'..." 자신만의 비결 공개

283kg 풍자, "-12kg 감량 후 요요 온 적 없다. 몸무게 유지 비결은 '이것'..." 자신만의 비결 공개

뉴스클립 2024-11-05 17:18:28 신고

3줄요약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풍자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풍자 인스타그램 제공 

방송인 풍자가 몸무게 12kg 감량 후 유지 비결을 밝혔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서는 '삼겹살은 새벽2시에 드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제됐다.

풍자, "12kg 감량 후 요요는 하나도 없다"

이날 영상에서 풍자는 편안한 차림의 모습으로 등장해 "지금 새벽 2시다. 너무 피곤하고 배가 고프다"라며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집에 오는 길에 장을 봐왔다고 말하며 풍자는 "삼겹살을 구워 먹을 거다"라며 미나리, 깻잎, 상추, 아빠가 담궈준 두릅, 묵은지 등을 소개하며 먹방을 준비했다.

고기를 구우며 풍자는 "수면잠옷을 입을 계절이 왔다"라며 "그냥 봄 잠옷을 입기엔 너무 추워서 잠옷을 하나 샀다. 너무 따스하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술과 삼겹살 볶음밥, 라면까지 먹으며 풍자는 "아무리 내가 먹을 걸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좀 미련하긴 한 거 같다. 그래도 젓가락은 안 내려논다"라고 말했다.

이어 풍자는 "그래도 12kg 감량 후 지금까지 유지 중이다"라며 "너무 대단하지 않냐. 내가 매일 이렇게 (야식을) 먹는 게 아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러면서 풍자는 "진짜 열심히 음식도 안 먹고 식단도 하고 산책도 하면서 뺐다"라며 "12kg 뺀 후에 금방 요요가 올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1kg도 안 쪘다. 그 대신 많이 안 먹으려고 한다"라고 유지 비결을 전했다.

풍자, "어떻게 몸무게가 310kg이냐"

사진=MBC'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전지적 참견 시점'

앞서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튜버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몸무게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풍자는 한 달에 1kg씩 감량하겠다고 과거 '전참시'에서 약속한 바, 이에 대해 묻자 풍자는 “5kg가 빠졌다”라고 말해 모두가 놀라워했다.

놀라움도 잠시 풍자는 "다시 4kg가 찐 상태다"라고 반전 결과를 말해 웃음을 안겼으며 풍자는 "내 덩치에 5kg 빼는 건 화장실만 가도 가능하다. 화장실 갔다 침 한 번 뱉으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과거 '전참시' 출연 당시 몸무게는 283kg로 측정되어 화제가 됐으며. 실제 풍자의 인터넷 프로필에도 몸무게가 283kg으로 적혀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공개된 영상 속 풍자는 이번에도 체중계에 다시 오르며 "보지 마세요"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며 올랐으나 이내 곧 "이건 어디 조용한 데 가서 버려야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풍자는 "어떻게 몸무게가 310kg이냐"라고 깜짝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풍자 역시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