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사 전경. |
5일 서구에 따르면 7일부터 2박 4일 질정으로 싱가포르 출장에 나선다. 이번 출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이하 연기협) 주관으로, 글로벌 융합 시대에 다양한 R&D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회원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방문 기관으로는 싱가포르 국가연구재단(NRF), AI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현대차 글로벌혁신센터 등이 포함되며, 연수 참여자들은 각 기관 CEO 및 경영진과 면담 및 교류의 시간을 갖고, 시설 견학과 함께 싱가포르 주요 과학기술 정책과 기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청취할 예정이다.
서 청장은 "국가 경쟁력과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싱가포르의 과학기술 혁신전략 및 R&D 현황 실사를 통해 대덕특구 발전은 물론 이와 연계한 지역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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