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은 청년도약계좌의 11월 가입신청을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청년도약계좌는 만기 5년 동안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한 정부지원형 금융상품으로, 지난 2023년 6월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출시한 이후 지난 10월까지 150만 명이 가입했다.
매월 협약은행 앱(App)으로 신청을 받아 가입 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이번에 신청한 1인 가구는 오는 11월 21일~12월 13일, 2인 이상 가구는 오는 12월 2일~13일에 계좌를 개설(영업일만 운영)할 수 있다.
서금원은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인원 15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만기 후 포부 5글자로 말해요’ 이벤트를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입자가 청년도약계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로 청년도약계좌 만기 후 포부를 5글자로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23명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도약계좌 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청년도약계좌 홈페이지 또는 서금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민금융콜센터 또는 취급은행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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