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11월 팰리세이드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풀체인지 출시를 앞둔 만큼 최대 500만 원의 재고 할인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최대 720만 원 할인되고 3,176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에서 플래그십 SUV를 담당하고 있다. 7인승이 기본이며 8인승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2열은 기본으로 리클라이닝, 슬라이딩 기능을 지원해 패밀리카로 많이 선택되는 차종이다.
ㅡ
생산 월 조건 최대 500만 원 할인
ㅡ
11월 월별 조건 구입 시 최대 500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재고 할인은 ▲6월 이전 생산분(500만 원) ▲7월~8월 생산분(400만 원) ▲9월 생산분(300만 원) ▲10월 생산분(100만 원)이다. 추가로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 할인도 된다.
ㅡ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ㅡ
현대카드 M 계열 신용카드로 차량 대금을 결제하는 고객 한에 최대 50만 원 할인 가능하다. 세이브 오토 이용 금액은 30만 원과 50만 원이다. 대금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 금액이 달라지며 상환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다.
ㅡ
블루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 원
ㅡ
현대차 2회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블루멤버스 혜택이 적용된다. ▲2회(10만 원) ▲3회(20만 원) ▲4회(30만 원) ▲5회 (40만 원) 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결제 시 선사용이 가능하다.
ㅡ
11월 기타 할인
ㅡ
이번 한 달간 ▲트레이드-인(100만 원) ▲베네피아 제휴(10만 원) ▲코리아 세일페스타(20만 원)으로 추가 혜택을 볼 수 있다.
트레이드-인은 현대 인증 중고차에 보유차량 매각 후 신차 구매하는 고객 대상이다. 베네피아 제휴는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연내 출고 시 해당된다. 그리고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통해 20만 원 기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ㅡ
예상 출고 기간 3주
ㅡ
팰리세이드의 예상 납기일은 파워트레인 구분 없이 모두 3주로 알려졌다. 예상 기간이므로 실제 출고일은 이보다 빠르거나 지연될 수 있다. 자세한 출고 일정은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을 방문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 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lsh@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