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나나 우유에 젤라틴 하나만 타주면 1200원이
3800원이 되는 마법이 일어남.
진짜 내용물 별거없음 비쌀이유가 단하나 조차도 없는 재료.
정말 재료 놓고보면
이런 편의점에 팔던 200ml 1200원 짜리 바나나 우유로
젤라틴 하나 더 추가한정도임.
가격 얼마 안함. 1kg 기준으로, 사용될 젤라틴 5g 값
약 130원만 추가했더니 3800원이 되는 창조경제...
근데 이건 우유가 100% 이기라도 하지.
원유 28%에 물을 잔뜩 타도
가격 3배나 비싸게 받아먹는 제품도 출시함.
저지밀크가 비싸긴해도 원유가격도
할인시즌엔 2000원 , 정가 4000원이면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정식수입제품도 아닌 카피제품이
원유값보다 비싼 4500원씩이나 하는 제품이 나옴.
우유원가보다 비싼 물탄 푸딩가격.
이제보면 한국 푸딩 제품시장이
쁘띠첼이 장사접은 순간부터 가격이 아주 기형적으로 잘못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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