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너무 말랐다"...나나, 화장실 변기통 옆에서 쓰러졌다...'대체 무슨 일?'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깜짝 놀랄만한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나나는 11월 2일 공식 계정에 "ON OFF. NA( )NA VLOG"(온 오프. 나()나 브이로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가 다양한 장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브이로그 촬영 중 찍은 사진들로 보이는 가운데 나나 특유의 모델 같은 표정과 포즈가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사진 속 나나는 올 블랙의 옷을 입고 화장실 바닥에 누워 있으며 색다른 장소 선정과 포즈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 속 나나는 흰색의 끈 민소매 상의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짧은 단발 헤어 스타일과 입술을 내민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아직 다 지워지지 않은 타투가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프로필상 171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는 나나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롱부츠와 미니 원피스로 남다른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앞서 나나는 19일 "최대한 솔직하고 내추럴한 저의 모습으로 일상을 공개하려 한다"며 개인 채널 'NA( )NA'를 개설을 알렸다.
한편, 1991년생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에도 캐스팅 됐다.
나나는 브이로그 촬영에 앞서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을 공개하거나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 등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향후 'NA( )NA' 채널을 통해 공개할 힙한 일상들과 차기작 열연에도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나나, 공효진에게 공개 고백 "언니 너무 좋아해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공효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나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의류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공효진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언니 너무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공효진과 함께 한 행사 현장을 찾은 모습. 나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은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다.
공효진과 나나는 170cm를 넘는 큰 키에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 넘사벽 패셔니스타 답게 심쿵하게 만드는 훈훈한 투샷을 완성했다.
나나는 특히 공효진에게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언니 너무 좋아해요”라는 애교 섞인 이모티콘을 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나나는 공효진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팬심에 눈을 떼지 못하는 나나의 행동이 시선을 끈다. 공효진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나나는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써브라임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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