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 서울역 후기!!!

 

- 천리교라는 이상한 종교가 노래 틀어서 시끄러움

 

- 찬송가 부르며 버스킹 전도하는 아줌마

(천리교한테 소리 묻혀서 빡친듯)

 

- 혼잣말 하며 예수찾는 할매(무서움)

 

- 계단에 앉아 약(소주) 마시는 노숙인

 

- 뮤탈리스크 10부대 ㄷㄷ

 

- 문화역 앞 노숙인 살림차리신거 멋있음... 세기말 감성

 

- 수많은 캐리어🧳 

 

 

 

- 절망의 빌딩

 

- 대형 광고전광판 너무 눈부심

 

- 높은 빌딩에 둘러쌓인 서울역

 

 

늘 느끼는거지만 종교음악과 담배냄새로 아름다운 곳은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