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최근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옷차림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으며, 추운 아침과 밤의 기온을 대비한 착장이 요구된다.
특히 얇은 옷차림으로 외부에서 장시간 머물 경우, 체온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등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큰 일교차가 있는 날씨에는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바람막이 자켓이 유용하다.
바람막이 자켓을 선택할 때는 찬 바람을 막아주고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는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발수 기능도 있어 가벼운 소나기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그중 코오롱스포츠의 ‘윈드스토퍼 자켓’은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효과를 제공한다.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후드 일체형으로 후드 및 제품 하단에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되어 바람 및 소나기로 인한 물기 등 외부요인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겨드랑이 부분에 벤틸레이션 디테일을 더해 탁월한 투습성을 제공하며,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일상복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블랙야크의 ‘브리즈 WSP 자켓‘은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투습기능은 물론 발수기능을 제공한다. 블랙야크만의 B LINK 시스템이 적용되어 서로 다른 B LINK 제품의 내피, 외피를 함께 결합하는 형태로 착용 가능하다.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안감을 적용해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로 주머니를 만들어 기능성은 물론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조절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다양한 상황에 스타일링하기 좋다.
블랙야크의 ‘브리즈 WSP 자켓’은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로 방풍, 투습, 발수 기능을 겸비한 제품이다. 냄새 유발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는 안감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주머니를 만들어 환경까지 고려했다.
아이더의 ‘윈드락 윈드스타퍼 방풍 자켓’은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로 방풍과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기존 자켓에 비해 더욱 편안하고 가볍다. 수납 공간을 제공하는 내부 포켓이 있어 외부 활동에 유용하며, 후드와 하단의 사이즈 조절 스트링을 통해 바람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바지와 셋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살로몬의 ‘UNI 슬레이트 블록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자켓’은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발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벼운 소나기에도 대비할 수 있으며, 후드 일체형으로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돼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가슴과 겨드랑이 부분에 벤틸레이션 디테일이 있어 투습성을 높였으며, 뒷면의 로고 디테일과 하단 사이즈 조절 스트링을 통해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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