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정재는 지는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임세령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명품 브랜드 구찌가 후원했으며 이정재는 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이날 블랙 커플룩을 입고 등장했다.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를 입었고 임세령은 깃털 장식을 한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10년째 열애 중이다. 이정재는 지난해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도 임세령과 함께 참석했다.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하고 업적을 조명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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