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고용불안에 처한 40대 시민을 위해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교육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도시 주택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가정문화를 알리고 숙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에 진입할 수 있게 돕는 강의로,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40대 재직자들이 새로운 분야를 탐색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총 83명이 수료했고 만족도도 높았다고 재단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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