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아파트 단지에서 울고있는 애 밥 조금 챙겨주고, 어미가 데려가겠지 했는데 다음날에도 계속 울길래..
와이프랑 상의해서 결국 구조 _-_ (비 맞으면서 주차장 뛰댕기면서 두시간만에 겨우...)
첫째 고양이 생일(집에 데려온 날)에 온거라 뭔가 운명같은 기분..
거기에 첫째 둘째 셋째 고양이 특징을 하나씩 다 가지고있어서 더더욱.
고등어태비에 치즈 섞인..
어쩌다보니 넷 다 엄마 잃은 고양이 데려오게 되었음..(첫째는 직접 구조, 둘째는 임보처에서 입양, 셋째는 지인 아파트 지하에 살던애 구조)
암튼...이제 고양이는 마지막...
구형 고양이들(2017, 2019, 2020)만 보다가 최신형 고양이 보니깐 넘 귀엽...
첫째
둘째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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