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장 피에르 커피숍에서 영감을 받은 홈 프레이그런스. 샌들우드와 커피, 스파이스 향의 11 커피숍 룸 스프레이 50mL/8만9000원 로라 제임스 하퍼.
조향사 모리스 루셀이 자신을 위해 만든 향수. 생강과 육두구의 스파이스 뒤로 가죽, 앰버, 머스크 향이 길게 이어지는 언컷 젬 100mL/50만3000원 프레데릭 말.
머스크와 페로몬을 조합한 무스카라 페로 제이 100mL/49만원, 레더와 우드의 스모키한 향조를 부각한 무스카라 쿠에로 100mL/68만7000원 모두 푸에기아 1833.
네팔 로프 인센스 1만원, 내추럴 콘 인센스 1만5000원 모두 모호 스페이스.
석류 모양 테라코타에 바닐라와 머스크, 시더우드 향을 입힌 방향제. 멜로그라노 인 테라코타 10만8000원 산타마리아노벨라.
흙 내음과 시트러스 노트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베아트리체 오일 버너 블렌드 25mL/4만5000원, 브라스 오일 버너 23만5000원 모두 이솝.
샌들우드와 시더우드, 암브레트, 머스크 향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라디오 봄베이 50mL/22만9000원 디에스앤더가.
일본 고야산의 불교 사원에서 영감을 받은 히노키 향을 담았다.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히노키 핸드 포마드 100mL/5만3000원 르 라보.
시프리올과 벤조인으로 머스크를 과감하게 해석한 더 그레이 30mL/10만8000원, 화이트 머스크와 통카빈으로 부드러운 무드를 살린 더 베이지 30mL/10만8000원 모두 논픽션.
11~12개의 팔로산토 스머지 스틱이 담긴 우드 박스 세트 2만3000원 온도. 인센스 버너 에디터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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