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과학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디랙스의 프리미엄 피트니스 플랫폼 ‘하이랙스(HIRAX)’가 10월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역에 여섯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하이랙스 목동역점은 최첨단 시설과 AI 기반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단 30분 만에 효과적인 운동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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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랙스의 핵심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운동 시스템에 있다. 먼저, 모든 운동 기구에는 IoT 센서를 장착해 사용자의 운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후 AI 운동 파트너라 할 수 있는 ‘AI 랙스’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원의 신체 정보, 운동 이력,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맞춤 운동 계획을 수립하고, 매일 최적화된 운동 강도와 횟수를 제안한다.
이 시스템의 묘미는 회원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초급자는 운동 방법과 루틴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를 받아 고가의 PT 없이도 스스로 운동을 해나갈 수 있다. 중급자는 스포츠과학 기반의 AI 제공 운동 루틴으로 더욱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상급자의 경우, 모든 운동을 데이터로 기록해 체계적인 목표 관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실제 하이랙스가 제공하는 30분 운동 프로그램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계했으며,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최적화된 건강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기대수명이 3.4년 연장될 수 있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진은 하루 15분의 운동만으로도 약 3년의 기대수명 증가 효과가 있다고 밝혔으며, 여러 논문에서는 40분 정도의 운동이 사망률을 약 30% 낮출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하이랙스는 이러한 연구 결과가 30분의 효율적인 운동만으로도 충분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랙스 구독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 중이라고 밝힌 회원은 운동 시간이 길거나 운동 강도가 세면 헬스장을 방문하기가 부담스러운데 하이랙스는 근육에 무리 없이 30분만 투자해도 최대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AI랙스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최적의 운동 파트너라고 칭찬했다.
편의성 또한 하이랙스의 큰 장점이다. DRAXfit 앱을 통해 구독 서비스 등록이나 운동 기록 확인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결제 카드를 등록해 둘 수 있어 모든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운동 전후 영양 관리를 위한 건강식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운동 후 식단 관리까지 가능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유선경 하이랙스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운동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하이랙스에 방문해 하루 30분~40분으로 쉽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피트니스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하이랙스 목동역점은 10월 25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기념 첫 결제 100% 페이백(선착순 50명)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D머니 2배 충전 △등록 회원 웰컴키트(메디워터+아미노해빗알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D머니는 하이랙스의 F&B, 운동복, 자판기, 락커 등의 시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로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들은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하이랙스 목동역점은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30분 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피트니스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하이랙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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