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전 편에서 이미 많이 다루었다.
오늘은 11월에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 기대작 3선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1.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
✅제작: SUMZAP
✅장르: 수집형 RPG
✅플랫폼: Android, IOS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세계관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고죠 사토루, 이타도리 유지 등 주술사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저주와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되어 애니메이션 외의 새로운 스토리를 볼 수 있다. 모든 컷신이 풀 더빙이라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며, 애니메이션의 주요 캐릭터를 모아 다양한 스킬을 조합한 팀을 편성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벌인다.
캐릭터마다 고유 스킬과 필살기가 있어 역동적인 액션과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긴장감이 흐르는 스토리와 화려한 연출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답게 일본에서 먼저 출시되어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어 기대해 볼 수 있다.
2. 귀혼M
✅제작: 엠게임
✅장르: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플랫폼: Android, IOS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귀혼의 모바일 버전으로 억겁의 봉인에서 풀려난 귀신들로 인해 혼란에 빠진 세상에서 플레이어는 협객이 되어 평화를 되찾기 위해 귀신들과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작의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에 최적화하여 귀신과 무협이 결합한 동양 판타지를 재현하고 있다.
도트 그래픽으로 레트로 감성으로 다양한 퀘스트, 화려한 무공을 통해 익숙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던전, 결투장, 강령술, 채집,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으로 기존 팬 및 귀엽고 매력적인 무협 mmorpg를 찾는다면 기대해 볼 수 있다.
3. 저니 오브 모나크
✅제작: 엔씨소프트
✅장르: MMORPG
✅플랫폼: Android, IOS, PC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리니지 시리즈의 세계관을 극대화된 full 3 그래픽과 넓은 필드를 제공하며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아덴 월드를 탐험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플레이어는 군주가 되어 리니지 시리즈의 다양한 캐릭터와 영웅들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전투한다.
필드 pk, 아레나와 같은 pvp 콘텐츠 및 리니지만의 전통적인 혈맹에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을 추가하여 기존 리니지와 다른 자유로운 필드 탐험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러 장비와 외형을 획득해 나만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성장시키는 요소가 제공되지만 새로운 리니지라는 타이틀로 일부의 유저들에게 피로도가 예상됩니다. 엔씨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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