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K-콘텐츠의 인기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며 이른바 ‘K-콘텐츠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국내 브랜드를 향한 해외의 관심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각종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간접 광고(PPL)는 극 중 상황 속 제품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해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관심을 불러일으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메이킹할 수 있으며, 나아가 K-콘텐츠가 세계화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기업과 국가의 동반 성장 및 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2024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영세기업의 성장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간접광고(PPL) 노출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와 콘진원의 이번 사업은 K-콘텐츠 내 K-푸드와 농수산, 뷰티, 소비재 등 한류 연관 산업 제품에 대한 간접광고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활용해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2024년 관계부처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과 관련해 K-콘텐츠 및 K-산업이 함께 글로벌(Global)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기획물 ‘Go Klobal’을 시리즈로 다뤄본다. [편집자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지난 30일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FC 발라드림’ 선수들의 경기 전 라커룸 장면이 등장했다.
발라드림 멤버 중 한 명이 팀 동료들에게 “이거 먹으면 눈에 되게 좋대”라며 라고 말하자 한 멤버가 “우와 뭐야?”라며 관심을 보였고, 다른 멤버 중 한 명은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거래”라며 포장 박스에서 캡슐을 꺼낸다.
이어 “눈이 너무 안 좋아서 아침마다 챙겨 먹으려고”라며 “경기 전 눈 건강을 챙기세요”라고 모두에게 말하자 멤버들은 저마다 물과 함께 캡슐을 섭취했다.
이후 장면이 바뀌며 ‘골 때리는 연맹’ 위원장을 찾아간 FC 발라드림 감독이 등장했다. 발라드림 감독은 위원장에게 “눈에 좋다고 해서 가져왔다”며 약을 건넸고 이에 위원장이 “이거 받아도 되는거야?”라며 “나 눈이 요즘 안 좋은데. 잘 먹을게”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해당 장면에서 등장한 제품은 안국건강의 건강기능식품 ‘아이원 더 퍼스트 트리플’ 제품이다.
이 제품은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rTG 오메가3 등 세 가지 기능성 원료로 침침, 피로, 건조한 눈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을 통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 유지에 도움을 주며, rTG 오메가3가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이 함유되어 눈의 피로도 개선에도 효과를 보인다.
특히 전세계 1등 원료사인 DSM의 순도 높은 플로라글로 루테인과 옵티샤프 지아잔틴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흑후추추출분말, 베리혼합분말, 레몬 오일, 건조효모 등 안국건강이 직접 개발한 식물성 부원료 등도 함유됐다.
캡슐은 젤라틴이 아닌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체내 흡수가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제품은 1일 1회, 1회 2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스마트폰, TV, 모니터 등 다양한 전자기기 사용으로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위험을 주는 환경에 과다 노출되어 있다”며 “눈 건강 집중 케어가 가능한 아이원 더 퍼스트 트리플을 통해 향상된 삶의 질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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